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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oup favoritism, Team production, and/or Prejudice

오늘은 AEJ AE 페이퍼 두 개를 묶어서 간단히 정리

Team Production in International Labor Markets: Experimental Evidence from the Field

by Elizabeth Lyons. (2017 AEJ:AE)

직원들의 국적이 다양한 회사에서 팀을 짜서 생산성이 어떻게 되는지 봤는데, 같은 나라 출신끼리 묶인 경우 성과가 더 좋았고,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는 팀일수록 그런 생산성 향상이 두드러졌다는 걸 보고했다. 더 확인해보니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생산성을 높였다고 밝힘.

The Price of Prejudice

by Morten Størling Hedegaard and Jean-Robert Tyran. (2018 AEJ:AE)

같은 ethnic grounds를 가진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 약 8퍼센트 정도의 생산성을 기회비용으로 포기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차별의 가격은 생산성의 8프로 정도라는 의미임.

두 결과가 상충되는 거는 아니고, 내가 페이퍼 두 개를 묶은 건, 다음이 궁금해서다: 같은 인종을 뽑고 (생산성 ↓) 팀 프로덕션을 시키면 (생산성 ↑) 총 생산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