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ChatGPT가 내 참고문헌을 창조했다? : Journal of Finance 스캔들

2 분 소요

탑 저널 논문에 가짜 참고문헌이 실리기까지 “오류는 2024년 7월 세 번째 수정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문헌 검토를 위해 추가로 10개의 참고 문헌을 수집했고, 이를 GPT-4에 입력하여 Journal of Finance 스타일로 재포맷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모델이...

책 리뷰: 리카이푸와 천치우판의 『AI 2041』

8 분 소요

이번에도 자의반 타의반(정확히는 자의10 타의90인 독서모임)으로 리카이푸와 천치우판의 『AI 2041』을 읽었다. AI를 기술 설명서처럼 다루지 않고, 10개의 단편소설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책의 구성은 부담스럽지 않았다. 단순히 ‘AI가 발전하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식의 예...

책 리뷰: 아세모글루 & 존슨 『권력과 진보』

10 분 소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세모글루와 존슨이 쓴 『권력과 진보』를 읽었다. 800쪽에 가까운 두꺼운 책이고, 프롤로그부터 본문은 그림 하나 없이 줄글로 600쪽에 육박한다… 이 요약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보면 봤지 책을 다시 읽을 건 아닌 듯… 1장과 11장의 요약이 다른 장에 비해 긴...

계량경제학 대가의 뼈아픈 실수?

2 분 소요

“선형(Linear) 가정은 필요 없다!” vs “그게 바로 선형이야…” A Modern Gauss-Markov Theorem by Bruce E. Hansen (Econometrica, 2022) A Comment on “A Modern Gauss-Markov Theorem”...

집값이 오르면 주택연금은 손해일까?

2 분 소요

주택연금, 제도를 뜯어고치는 것보다 ‘오해’를 푸는 게 가성비가 좋다 Demand for Home Pension and Reverse Mortgage: An Information Provision Survey Experiment by Duk Gyoo Kim and In Do H...

아는 사람들 논문 소개: 저출산(AER)과 불확실성 해소(JET)

3 분 소요

이 블로그의 최초 목적은 내가 모르는 새로운 연구를 찾아 간단히 기록하는 거다. 아는 사람 연구는 발표나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알게 되니까 굳이 여기 안적어도 되긴 하는데, 최근 American Economic Review와 Journal of Economic Theory에 지인들...